오래된 구형 컴퓨터 살리기 프로젝트 7

버려진 노트북을 깨우다. 지금 글 포스팅하고 있는 노트북 스펙 공개.

버려진 놋북 살리는 포스팅하는데 제 놋북 성능도 보여드려야겠죠? 내세울게 하나 없는 놋북입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64비트 지원된다는거 하구, 메모리가 2기가 라는거. ㅋ 더 안좋은 놋북 2대 (둘다 32비트만 지원) 가 더 있습니다만, 누가 매장에서 음악 재생용으로 쓰시겠다면 바로 드릴려고 대기 타고 있는겁니다. ㅋ

리눅스는 쉽게. 리눅스에 웹브라우저 설치

노트북으로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자주 사용해야 하니, 이제 웹브라우저들을 설치해보겠습니다. ^^ 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 설치할땐 **.ex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했지만, 리눅스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설치파일이 존재 합니다. 거두 절미하고, 리눅스 쉽게 쓰려면 쉬운방법으로 해야죠. 먼저, Gdebi 설치 패키지가 있어야 합니다. 리눅스 민트에서는 기본으로 깔려 있지만, 루분투에서는 따로 설치 해야 하더군요. sudo apt-get install gdebi 이렇게 터미널 창에서 써주시면 됩니다. 엔터키를 치면 패스워드를 넣고 엔터키를 누르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됬으니, 이제 웹브라우저들 다운 받아야 겠죠. 참고로 제 놋북들 중 64 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구글 크롬과 네이버 웨일은 못..

쉬운 리눅스 한글과 외국어 키보드 입력설정

키보드 언어별 입력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윈도우에선 한영키로 한글을 입력하는데, 리눅스에서는 기본 설정되어 있는 키는 키보드의 왼쪽 와 바를 동시에 누르면 바뀝니다. 이게 불편하시면 설정에서 한/영 키로 바꿔줘도 되는데, 저는 어느순간 기본설정이 익숙해져 그냥 쓰고 있습니다. 메뉴버튼을 누르면 Input method 라는 메뉴가 보이는데, 한글로 쓰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이름으로 나오는지 몰라서, 그냥 사진을 확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생긴것만 누르시면 됩니다. 이거 누르면 나오는 이렇게 생긴 모양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윈도우가 뜨는데. 프레임워크 설정해주는 창이 뜹니다. 원래 아무것도 선택이 안되어 있는데, 드롭다운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같은게 뜹니다. IBus 도 있지만.... ..

리눅스 천리길 걸음마부터. 언어설정으로 한국어 쓰기. 다른 외국어도?

일단 설치한후엔 사용자에 맞는 언어설정을 해야 쓸수있겠죠? 이 화면은 리눅스 민트로 했지만, 쥐분투나 루분투도 거의 대동소이 하니, 설정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만약 루분투나 쥐분투를 설정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댓글에 물어보시면 제가 블로그에 접속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밑에 메뉴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Preferences 를 눌러 오른쪽으로 나오는 팝업창에서 약간 스크롤을 내리면 Languages 를 누르면, 빨간원의 버튼을 누르시면 이런 팝업창이 뜨는데, 여기서 Korean ( UTF-8 ) 을 누르면 메뉴버튼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한글로 바뀝니다. 물론, 전 컴퓨터에선 한글이 익숙하지 않아 영어로 진행합니다만, 메뉴의 위치는 언어만 다를뿐 다 똑같으니, 영어가 불편하신..

20년 다 된 구형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빵빵하게 쓰기 ( 일반사용자용)

리눅스 설치에 관한 글을 올리려던게 반년이 넘어서야 올리게 되네요. ㅠㅠ 이제부턴 그냥 기록형식으로 올려야겠네요. 보이지 않는 인터넷의 누군가인지도 모를 왕초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리려니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땜에 올리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갔네요. 각설하고 컴터가 상당히 오래되서 윈도우 7 돌려도 프로그램 몇개 깔면 느려져서 답답해서 못쓰는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이런 노트북이 5대가 넘는다는......ㅠㅠ 중고로 팔아야했었는데 중고로 팔아본적이 없어 그냥 구석에만 박혀놓구, 그렇다고 전기제품은 잘 버리는 성격이 아니여서 그런걸 꺼내다가 그냥 사무용으론 쓰려고 쓰다보니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눅스 설치는 개발자를 위한 용도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를 위한 ..

아주 오레된 컴퓨터에 리눅스 설치

장거리 운전하다 보니 피곤해서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많이 늦어 졌네요. 제 구닥다리 컴퓨터 사양은 팬티엄 4 에 메모리는 1기가 입니다. 이 사양으론 윈도우 깔아봐야 웹서핑 조차 못하겟죠. 윈도우 98이나 xp 깔아도 똑같은 결론입니다. 이메일 조차 제대로 쓰기 힘듭니다. 물론 구버젼 MS오피스용으로만 할꺼면 충분히 하겠지만. 이 컴에 리눅스 중에서 가벼운 루분투를 깔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벼운 리눅스가 있지만, 루분투가 속도라든가 UI 환경이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xfce 도 깔아서 옛날 넷북에 깔아서 쓰고 있지만, 요즘엔 넷북을 들고 밖에 나갈일이 없어서 이 컴으로 주로 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골동품 리눅스를 까실 생각하신다면 리눅스 민트나 루분투..

구형 컴퓨터 살리기 전에....

집에 한구석에 박혀있던 오래된 컴퓨터나 노트북. 어디 구석에 박아놔서 잊고 있다 청소하다 툭 하고 튀어 나오는 오랜만에 보는 녀석. 이 녀석을 중고 시장에 내다 팔자니 이젠 값도 못 받는 말 그대로 그냥 골동품 입니다. 예전 윈도우 98이나 xp를 깔아서 쓰려면 쓰겟지만 그걸 깔아서는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도 제대로 못합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이용해서 웹서핑도 하고 문서작성 또는 엑셀시트도 만드는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낼수가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15년이 넘은 구형 노트북을 되살린다면 제일 장점은 분실해도 아까운 생각이 안든다는 겁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입니다만..) 주변에서 너무 오래되서 버린다고 하는거 받아 와서 리눅스 깔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갈땐 이 골동품을 들고 가지요. 커피숍..